아이폰 SOS 해제 방법
아이폰 SOS 해제 방법 – 실수로 눌리지 않게 설정 바꾸기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사이드 버튼을 길게 눌러서 긴급 SOS가 실행되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의도치 않게 눌려서 경찰에 자동 신고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한밤중에 잘못 눌러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설정을 바꿨다.
이번 글에서는 나처럼 **원치 않게 긴급 SOS가 실행되는 걸 방지할 수 있는 아이폰 SOS 해제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이폰 SOS 기능이란?
아이폰의 긴급 SOS 기능은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긴급 전화로 연결되는 기능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경찰서에 신고되며, 설정된 비상 연락처에도 위치가 전송된다. 매우 유용하지만 실수로 발동되는 일이 의외로 많다.
아이폰 SOS 해제 방법 – 설정 변경하기
아이폰 SOS 해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설정 앱을 연다.
- ‘긴급 구조 요청’ 또는 ‘긴급 SOS’ 메뉴를 선택한다.
- 여기서 ‘자동 통화’ 옵션을 끄기.
- ‘사이드 버튼으로 전화하기’도 비활성화하면 실수로 작동할 일은 없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사이드 버튼이나 볼륨 버튼을 눌러도 더 이상 SOS가 작동하지 않는다.
단, 필요할 때는 수동으로 119나 경찰서에 직접 전화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두자.
SOS 기능을 완전히 끄는 건 불가능?
SOS 기능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삭제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앞서 설명한 아이폰 SOS 해제 방법을 통해 자동 실행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만약 비상 상황에서 빠르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다시 설정을 켜면 된다.
아이폰 SOS 해제 방법이 필요한 순간
- 자주 버튼을 실수로 누르게 되는 경우
- 아이가 장난치다가 SOS가 작동될까 걱정되는 경우
- 운동 중 주머니나 가방에서 눌려서 오작동하는 경우
이런 상황에서는 미리 아이폰 SOS 해제 방법을 설정해두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폰의 SOS 기능은 분명 유용한 기능이다. 하지만 본인의 생활 패턴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 발동을 해제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위의 아이폰 SOS 해제 방법을 참고해서 나에게 맞는 설정을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